하나님의 말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소망110 2018. 10. 3. 16:49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로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3)

 

성경을 읽다보면 범죄하거나 불순종하여 멸망한 사례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수 많은 사건 사고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둑놈, 강도, 사기꾼, 폭력배들을 보면서 손가락질 하고 돌을

던져 대지만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속에도 그러한 죄악들이 숨겨져 있기에 성경이나 신문

방송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었는데 사람 들이 죄를

지어서 죽었다고 수군대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똑같은 자들이니 이 일을 교훈 삼아서 회개하고 죄를 짖지 말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의 심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다 보면

자신은 꽤나 괜찮은 사람인줄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지하신 하나님의 심판은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상대의 허물에 관해서는 넓은 마음으로 관용을 베풀고, 자신의

잘못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여 핑계 변명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다른 사람 신경 쓸 시간이 없습니다.

나부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고 나부터 변화되어야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욕을 하면서 배운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는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판단하던 그 일을 자신도 똑같이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불꽃과 같은 눈동자는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남의 일을 보면서 도토리 키 재기를 하지 말고 티끌만큼 지극히

작은 죄 라도 죄는 죄입니다.

더 장성하여 뿌리를 내리기 전에 회개하여 뿌리채 뽑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