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110 2019. 5. 28. 15:27








원산지:북아메리카, 전국 각처의 산야

분류:국화과 / 개망초속

생장형태:두해살이풀

꽃말:화해

싹의 형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초여름에 꽃을 피운 다음 말라 죽는다.

지름 2cm 정도 되는 힁 꽃이 가지 끝에 뭉쳐 핀다.

꽃의 중심부는 노랗다

1910년 일제강점기 때에 전국적으로 피어나서 망할 亡자를 놓어서 '개망초'가 되었다.

어린 싹의 잎은 과꽃의 잎 모양과 비슷하고, 줄기에 자라는 잎은 길쭉하여 버들잎과 비슷하다.

잎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뿌리쪽으로 갈수록 잎이 넓어진다.

줄기는 꼿꼿하게 서서 60cm 안팎의 크기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식물의 온몸에 잔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