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2019. 3. 27. 12:39ㆍ야생화/야생화모음
원산지:한국, 북반구의 온대지방,난대지방
분류:십자화과/꽃다지속
생장형태:두해살이풀
꽃말:무관심
4~6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서 하나하나의 꽃이 핀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길며, 주걱 모양이다.
꽃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어나는 모습에서 꽃다지라고 이름이 불려졌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서 방석처럼 퍼지고, 생깅새는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줄기의 1마디에 1장씩 붙어서 자라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단단한 과피에 싸여져 있으며, 긴 타원형이고,
전체에 털이 나며, 7~8월에 익는다.
씨앗을 정력자라고 한다.